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출판저널)
- Serial No.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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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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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
마종기.정호승.최승호.송재학.고진하의 최근 시집을 읽고
Abstract
적막한 시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외로운 행보를 계속한다. 올 상반기에 나온 여러권의 시집은 창조와 파괴의 장소, 그 적막한 생명의 원천을 보여준다. 그러기에 지금이야말로 시의 여백의 시대, 아니 시의 르네상스가 도래할 시기인지도 모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