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Impairment in Dementing Patients

치매환자의 기억장애

  • Published : 1997.06.30

Abstract

Dementia is defined as a syndrome which is characterized by various impairments in cognitive functions, especially memory function. Most of the diagnostic criteria for dementia include memory impairment as on essential feature. Memory decline can be present as a consequence of the aging process. But it does not cause significant distress or impairment in social and occupational functionings while dementiadoes. Depression may also be associated with memory impairment. However, unlike dementia, depression dose not cause decrease in delayed verbal learning and recognition memory. In dementia, different features of memory impairment may be present depending on the involved area. Memory impairment in cortical dementia is affected by the disturbance of encoding of information and memory consolidation, while memory imparnene in subcortical denentiy is affected by the disturbance of retrieval in subcortical dementia.

치매는 기억력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의 인지기능의 손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군으로 정의된다. 그러므로 현재 치매진단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진단기준들은 치매의 진단에 있어 기억 장애를 필수요소로 포함하고 있다. 기억력의 감퇴는 노화과정의 결과로서 나타날 수 있다. 치매와는 달리 노화에서의 기억력의 감퇴는 노화에 따른 정상으로 간주되며 사회적 그리고 직업적 기능의 영역에서 심각한 어려움이나 손상을 초래하지 않는다. 우울증 또한 기억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 하지만 치매와는 달리 우울증에서는 언어성 지연회상과 재인기억의 감소는 나타내지 않는다. 치매환자들에서의 기억장애도 병소의 위치에 따라 다른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피질성치매에서의 기억장애는 정보의 부호화와 기억강화과정의 이상에 의해 초래된 것인데, 피질하치매에서의 기억장애는 인출의 장애에 의한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