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ouble exchange interaction leads to the ferromagnetism by the direct coupling between conduction electrons and magnetic ions. The most intriguing feature of double exchange is the explicit connection of the conductivity with the magnetism, which has drawn much interest in relation to the colossal magnetoresistance (CMR) recently observed in manganese oxide compounds. In this review, we explain the basic physics of double exchange and examine the classical discussions.
이중 교환작용은 전도전자와 자성을 가진 이온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강자성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중 교환작용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전도도와 자성이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최근 산화 망간 계열의 화합물에서 관측되는 초거대 자기저항(CMR : colossal magnetoresistance)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이중교환이 무엇인지을 설명하고 이에 관한 고전적인 논의들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