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Solute Transport with Steady State Groundwater Flow in Layered Aquifer

정상 지하수흐름을 갖는 층상대수층에서의 용질이동해석

  • 이승한 (대림산업 기술연구서 연구원) ;
  • 정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박사과정,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 Published : 1997.01.01

Abstract

The Nanji-Do ladnfill is an ill-conditioned reclaimed land without pollution intercepting facilities, and has high ground water table and deep stratu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olute transport in steady-state groundwater flow and to predict the solute dispersion in Nanji-Do landfill using HST-3D model. As results, the groundwater flows radially outward from the center of No. 1 and No. 2 landfills, and large amount of runoff is moved into Han River. The predicted relative concentration of total dissolved solute(TDS) at two years later was 0.25 in the weathering zone, 0.26 in the lower alluvium, and 0.28 in the upper alluvium. Thus, the further pollution to bottom rock and Han River was predicted by comparing the corresponding present values of 0.29, 0.32 and 0.35.

난지도 매립지는 주변에 오염차감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불량매립지로서, 매립지내의 수위가 높고 지층의 심도가 높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층상대수층을 이루고 있는 난지도 매립지에서 정상상태의 지하수 흐름에 대한 용질의 이용을 HST-3D모형을 사용하여 해석하고, 용존오염물의 농도변화를 예측하였다. 모형의 적용 결과, 지하수의 흐름은 제1매립지와 제2매립지를 중심으로 방사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강으로 다량이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지도 매립지내의 용존물질 이송확산을 예측한 결과, 2년후 매립지 경계에서 총용존물질(TDS)의 상대농도는 하부의 풍화대에서 0.25, 하부충적층에서 0.26, 상부충적층에서 0.28로 나타나 현재의 0.29, 0.32. 0.35보다 작으므로 지속적인 기반암의 오염과 한강의 오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