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tial Expression of DNA Repair Gene, N-Methylpurine-DNA Glycosylase Dduring the Development of Balb/c Mice

Balb/c 생쥐에서 DNA 회복효소인 N-Methylpurine-DNA Glycosylase(MPG)의 발생단계별 유전자 발현 조절

  • Kim, Nam-Keun (Human Genetics Center, CHA General Hospital) ;
  • Lee, Sook-Hwan (Human Genetics Center, CHA General Hospital) ;
  • Kwak, In-Pyung (Human Genetics Center, CHA General Hospital) ;
  • Han, Sei-Yul (Human Genetics Center, CHA General Hospital) ;
  • Park, Chan (Human Genetics Center, CHA General Hospital) ;
  • Lee, Hey-Kyung (Human Genetics Center, CHA General Hospital) ;
  • Cha, Kwang-Eun (Department of Pediatrics, Kyung-Hee Pundang CHA General Hospital) ;
  • Cha, Kwang-Yul (Human Genetics Center, CHA General Hospital)
  • 김남근 (차병원 유전학연구소) ;
  • 이숙환 (차병원 유전학연구소) ;
  • 곽인평 (차병원 유전학연구소) ;
  • 한세열 (차병원 유전학연구소) ;
  • 박찬 (차병원 유전학연구소) ;
  • 이혜경 (차병원 유전학연구소) ;
  • 차광은 (경희분당 차병원 소아과) ;
  • 차광렬 (차병원 유전학연구소)
  • Published : 1997.02.01

Abstract

DNA 회복효소인 MPG는 DNA의 퓨린기에 결합되어 있는 메틸기 등 이물질을 염기와 함께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노던 블롯팅 방법을 이용하여 Balb/c mice의 각 조직별로 발생단계별 mRNA 발현 정도를 조사하였다. 뇌와 콩팥조직에서는 출생직후에 발현이 가장 활발하였으며, 성체시기까지 비교적 높은 활성도가 유지되었다. 위장 조직에서는 출생직후에서 일주일 후까지는 명확히 관찰되었으나, 그 이후는 발현이 약화되었다. 간장과 폐조직에서는 그 발현 정도가 매우 약했으며, 특히, 간조직의 경우 출생 직후보다 성체에서 그 발현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이들 조직에서의 활성도는 출생후 24시간 이내에서 1주일후까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되다가 점차 감소되었다. 즉, 수유기(출생직후부터 1주일후)에는 그 활성도가 성체시기(4주에서 6개월)보다 높게 유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보아 늙은 생쥐가 젊고 어린 생쥐보다 alkylating mutagen들에 노출되었을대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