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 창립 20주년 기념 회장 인터뷰

  • 발행 : 1996.05.01

초록

본회가 지난 4월 20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76년 전자수출입국을 다짐하면서 발족된지 어느덧 20여 성상을 거치면서 명실공히 우리나라 전자ㆍ정보산업의 구심체로서 자리매김을 하게됐다.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전자산업발전을 위해 추진해온 각종 법령 및 규제조치의 개정, 전자부품 육성방안 수립ㆍ시행, 전자산업 5개년 발전 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전자산업 고도화의 기반을 다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회가 업계의 역량을 집결 타개해 나아갈 과제도 많이 산적해 있다. 이에 앞으로 우리 전자산업 발전을 위해 본회의 역할과 위상 등을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본고는 구자학 본회 회장 인터뷰를 통해서 전자진흥회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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