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요양원 '백양원'의 수난 - 결핵과 싸워 이긴 그도 무지와 폭력 앞에는 무릎을 꿇었다 -

  • Published : 1996.06.01

Abstract

국립마산요양소에서 가망이 없다고 입원을 거절당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동생마저 결핵으로 잃은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나 사설요양원 설립에 전재산과 몸을 던졌다. 그러나 무지한 주민들의 폭력 앞에 준공 직전 그의 신념과 선의는 무참히 좌절되고 말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