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 안정은 구조적 유통개선에 있다

  • Published : 1996.06.10

Abstract

국내 쇠고기 수입의 초점은 생산자들보다는 소비자들에게 치우쳐 있다. 생산자들이 생산한 한우고기를 원활하게 소비시킬 수 있는 유통채널 확대, 적정 수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너무도 필요한 시점이다. 언제까지나 소값 폭락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한우고기를 생산하는 농가들이 있을 리 없다는 평범한 진리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