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과학인물 - 한국 최초의 물리학자 최규남(1898~1922)

  • 발행 : 1996.11.01

초록

한국 최초의 물리학자로 꼽는 최규남박사는 1933년 35세때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물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소 '고질콜콜', '불치하문'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최박사는 서울대총장 문교부장관을 지내는 등 평생 과학행정가로서 큰 역할을 해왔고 52년 피난시절 한국물리학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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