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컨소시엄의 생성과정과 교훈

  •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
  • 발행 : 1996.04.01

초록

한국중형항공기사업조합(KCDC)이 현판을 내 건지 2년째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정책과제로 입안되어 수년간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사업조합의 가시적 성과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동안 막대한 기반시설의 투자와 소요된 시간을 생각하면 업계로서는 여간 조급한 일이 아니다. 이즈음에서 우리 업계와 정부 당국은 잠깐 물러서서 조급함을 달래는 여유를 가질 것을 제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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