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Delay Time in the Personal Communications Exchange

개인통신교환기의 지연시간 분석

  • 장희선 (한국전자통신연고소 이동교환연구실) ;
  • 서재준 (한국전자통신연고소 이동교환연구실) ;
  • 임석구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
  • 유제훈 (한국전자통신연고소 이동교환연구실) ;
  • 이윤주 (한국전자통신연고소 이동교환연구실)
  • Published : 1996.11.30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호유형뿐만 아니라 개인통신서비스에서 필수적인 핸드오버 및 위치등록 등의 모든 트래픽 유형을 고래했을 때 개인통신교환기(PCX : Personal Commuincations Exchange)에서의 지연시간을 분석하며, 지연시간에 대한 결과와 프로세서의 이용율로부터 개인통신교환기의 호처리 및 이동성처리용량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가입자의 수용능력을 추정한다. IPC(Inter-Processor Communications) 메시지의 송수신시간 및 메시지의 처리시간등 교환기 제어계의 성능분석에 필요한 입력 파라미터 값은 기존 ISDN(Integrated Services Digital Network) 및 CMS-MX(CDMA Mobile System-Mobile Exchange) 교환기의 측정자료를 이용하였다. 시뮬레이션 분석결과 PCX 교환기의 호처리 성능은 주로 번호번역 기능을 담당하는 프로세서인 NTP(Number Translation Processor)의 용량에 의해 결정되며, 가입자 밀도가 1,500명$/km^2$인 경우 호처리용량은 약 42만 BHC(Busy Hour Call Completion)로 추정되었고, 이에 상응하는 핸드오버 및 위치등록 처리용량은 각각 시간당 약 2만 6천히 및 40만 6천회로 나타났다. 이것은 가입자당 호처리 부하가 1.6BHC일 경우, 약 15만 7천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에 해당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