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antile 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 Report of 35 cases -

영아 비후성 유문 협착증 - 35례 보고 -

  • Huh, Young-Soo (Department of Surger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Kim, Gyu-Rag (Department of Surger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Shin, Son-Moon (Department of Pediatrics,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허영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
  • 김규락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
  • 신손문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 Published : 1996.12.30

Abstract

Infantile hypertrophic pyloric stenosis(IHPS), which occurs three of 1,000 live births, is a major cause of nonbilious vomiting of early infancy but its etiology and pathogenesis are still obscure. The operation of pyloromyotomy as described by Ramstedt in 1912 remains the standard of care for the treatment of IHPS. From January 1993 to October 1996, 35 infants with IHPS were surgically treat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irty-five patients comprised 32 males and 3 females, and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0.7:1. 2. The most prevalent age group was between 2 weeks and 8 weeks. 3. Of 35 infants, first born babies were 23 cases(65.7%). 4. Breast feeding was in 23 cases(65.7%). 5. The body weight percentile at admission was lower than 50 percentile in all 35 cases. 6. Onset of symptoms was predominantly between 1week and 2 weeks in 11 cases(31.4%). 7. All had a history of nonbilious vomting, generally projectile in nature. 8. In the measured serum electrolytes, hypokalemia was noted in 9 cases(25.7%), hypochloremia was observed in 14 cases(40.0%). 9. In the preoperative ultrasonography, the average muscle thickness, diameter, and length of the pylorus were 6.2mm, 12.1mm, and 17.9mm, respectively. 10. Among 35 cases, significant sonographic criteria of IHPS, muscle thickness of 5mm or more, were noted in 26 cases(83.9%). 11. A total of seven associated anomalies were noted in six patients. 12. All 35 cases were treated with Fredet-Ramstedt pyloromyotomy. 13. There wer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f wound infection in 2 cases. Intermittent nonprojectile vomiting was presented in 8 cases(22.9%) after operation, but one of them was relieved in 13 days and the rest were relieved within one week by adjustment of oral intake.

1993년 1월부터 1996년 10월까지 최근 만 3년 10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에서 영아 비후성 유문협착증으로 수술받은 환아 35명을 대상으로 임상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총 35례 중 남아 32례, 여아 3례로 남아에서 10.7배 호발하였으며, 내원시 연령은 생후 2주에서 8주 사이가 80%로 가장 많았다. 2. 총 35례 중 미숙아 2례(5.7%), 저체중아 3례(8.6%)이었으며, 형제 중 발생순위는 초산아가 23례(65.7%)로 가장 많았다. 3. 총 35례 중 모유를 수유한 경우가 23례(65.7%), 우유를 수유한 경우가 9례 (25.7%)로 모유를 수유한 경우에서 많은 발생빈도를 보였다. 4. 입원시 체중 percentile은 전례에서 50 percentile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5. 증상발현시기는 생후 1주에서 2주 사이가 11례(31.4%)로 가장 많았으며, 총 35례 중 27례(73.1%)가 신생아기에 발생하였다. 병력기간은 증상 발현후 1주내에 내원한 경우가 17례(48.6%)로 가장 많았다. 6. 임상증상으로는 무담즙성 분출성구토가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35례 전 예에서 나타났다. 7. 이학적 소견상 초진시 13례(37.1%)에서 우상복부 종괴가 촉지되었고 15례(42.9%)에서 가시성 위 유동파가 있었으며 1례(2.9%)에서 황달을 볼 수 있었다. 8. 혈중전해질의 변화는 저염소혈증 14례(40.0%), 저칼륨혈증 9례(25.7%)에서 관찰되었다. 9. 타 병원에서 상부위장관조영술 시행후 전원되었던 4례를 제외한 나머지 31례에서 시행한 복부초음파상 종괴크기의 평균치는 유문근두께 6.2mm, 유문직경 12.1mm, 유문관길이 17.9mm로 측정되었으며, IHPS의 가장 중요한 초음파상 진단적 척도의 기준인 유문근두께가 4mm이상인 경우는 29례(93.6%), 5mm이상인 경우는 26례(83.9%)로 관찰되었다. 10. 총 35례 중 6례(17.1%)에서 7개의 기형이 동반되었다. 11. 전례에서 Fredet-Ramstedt씨 유문근절개술을 시행하였다. 12. 술후 합병증으로 창상간염이 2례에서 나타났으며, 총 35례 중 8례(22.9%)에서 간헐적인 구토증을 호소하였으나 경구투여의 조절로 대부분이 1주이내에 자연 소실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