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VATS) is emerging as a potentially less invasive means of managing a wide variety of thoracic disorders. VATS was performed in 46 cases, in the Department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August 1992 to July 1995. There were 20 men and 26 women, whose age ranged from 14 to 56 years. They were diagnosed hyperhidrosis in 21 cases, mediastinal tumor in 12 cases, pneumothorax in· 10 cases, and one case each of lelomyoma of the esophagus, Raynaud's syndrome, Burger's disease. Operation time averaged 89.7 minutes, and no patient was converted to d thoracotomy. The number of troche used, period of chest tube drainage, and postoperative hospitalization were 3, 1.8 days, and 4.B days, respectively. The postoperative complication ocurred in 5 cases (remnant pneumothorax 1 case, phrenic nerve aralysis 1 case, persistant air leakage 2 cases, compensatory hyperhidrosis 1 case). One patient with persistent air leak was managed by thoracotomy on postoperative) days, and the other patient by chemical pleurodesis. One patient diagnosed pathologically as thymic carcinoma, was managed by radiation therapy. There was no postoperative death. VATS has the benefits of reduced postoperative pain and postoperative hospitalization, and good cutsmetic effect.
최근들어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수술은 다양한 흉부질환에 이용되고 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1992년 8월부터 1995년 7훨까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수술을 46예 시행 하였다. 20명이 남자, 26명이 여자이었고 이들의 연령 분포는 14세에서 56세이었다. 대상질환은다한증 21예, 종격동 종양 12예, 기홍 10예, 식도의 평활근종 1예, 그리고 Raynaud's syndrome과 Burger's disease가 각각 1예씩이었다. 평균 수술시간은 89.7분이었고, 개흉술로 전환한 경우는 없었다. 사용한 트로카의 평균 숫자는 3개, 수술 후 흉관 거치 기간은 평균 1.8일, 그리고 수술 후 평균 입원 기간은 4.3일이 었다. 수술후 합병증은 5예(잔류기흉 1예, 횡격신경마비 1예, 지속적 공기 누출 2예, 대상성 과발한 1예)가 있었다. 지속적인 공기누출이 있었던 환자중 1예에서는 술후 3일째 개흉하여 폐부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다른 1예에서는 술후 4일째 화학적 흉막유착술을 시행하여 공기 누출을 막을 수 있었다. 종격동 종양 절제술을 받은 환자중 1예에서는 조직검사상 흉선암으로 판명되어 6주간 5600cgy의 방사선 치료를 받 았다. 전체적으로 수술후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수술은 수술후 통증과 입원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었고, 미용상의 이점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