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case of giant fibrovascular polyp of the esophagus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is presented. A 52 year old man with into rmittent dysphagia was found to have an intraluminal esophageal lesion of remarkable size by the radiological studies, but overlooked at esophagoscopy. A giant esophageal polyp w s successfully re- moved surgically by transthoracic approach, although preoperative evaluation of the lo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lesion was problematic. These pedunculated intraluminal polyps are rare and characterized by slow growing. benign nature that almost always originate at the level of. the cricopharyngeus muscle, and often attain giant proportions. Symptoms are related to esophageal ob- struction and sudden death by asphyxia can occur. Surgical removal is the choice of treatment.
52세된 남자 환자가 2개월 전부터 시작된 연하곤란을 호소하면서 내원하였다. 방사선학적 검사상 상 당한 크기의 식도강내 종괴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식도 내시경검사에서는 병 변을 확인할 수 없었다 수 술은 종괴의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해투학적 특성에 대한 정 확한 술전 평가가 어려웠던 관계로 개홍술 을 퉁해 식도강내 거대 용종을 절제하였다. 유경성의 식도강내 용종은 매우드문 질환으로 비교적 천천 히 자라며 그 대부분은 윤상인두근 근처에서 기시하는 양성 식도종양으로 종종 매우 큰 크기로 발견된 다. 임상증상은 대부분의 경우 종괴가 자라 식도내강이 폐쇄되면서 생기나 비특이적이다. 때때로 종괴 가구강 속으로 역류하여 기도를 폐쇄하게 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하며 치료는 외과적 절제가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