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저는 암기입니다. 전통 있는 대한전기학회의 하계대회에 초대되어 강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달까지 일본 동경전력(주)의 부사장으로 재직하였습니다만, 이번에 관련기업인 통신사업을 하고 있는 동경통신 network의 사장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전력사업과는 다릅니다만, 통신사업이라는 장래에 유망한 새로운 공공사업에서 힘을 발휘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40여년 일해온 전력사업에 관해, 그 장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