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대전산업대학교에서는 대학의 장기발전계획에 맞추어 기존건물과 조화를 이루며 대학 특성에 맞는 지식정보센터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건축문화의 상징으로 중앙도서관을 건립코자 현상설계경기를 실시, 총 14개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신화(엔)건축(김인수+최재인)안을 당선작으로 선정, 지난 10월 20일 발표했다. 일반공개경기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설계경기의 우수작은 시원건축(박창권)안이, 가작에는 이방건축(김광출), 천일건축(한규봉), 선건축(오선교)안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