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와의 대담-치의학역사의 산증인 이춘근 박사

  • Published : 1995.12.01

Abstract

우리나라 치의학 역사의 산증인이며 구강외과학의 개척자인 이춘근 박사는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집 가까이에 있는 교회에서 5시 새벽기도를 시작으로 하루의 일과를 연다. 올해 희수를 맞은 이박사는 1918년 평북 구성군 방현면 남시에서 태어났다. 이박사는 1983년 2월 말 정년퇴직후 한남동에 치과의원을 개원, 아침 10시부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서울대 명예교수로 요즘도 매 금요일 서울대 치대에 나가 대학원 학생들의 세미나를 주재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