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출판저널)
- Serial No.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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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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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아트라인' 제판실 이재원씨의 15년 외길
Abstract
스물한 살 되던 81년, 일당 삼천원을 받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시작한 일이 벌써 15년째에 접어든다.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틈 없이 '청춘을 바친' 일이기에 애착도 강하다. 지정대로 아귀가 꼭 맞았을 때 느끼는 즐거움, 자신의 손을 거쳐 서점에 진열된 책들을 볼 때 찾아드는 말할 수 없는 긍지는 그의 고단한 작업을 버텨주는 힘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