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항생물질을 해부한다

  • Published : 1995.12.30

Abstract

MBC의 무책임한 보도와 이에 편승한 파스퇴르의 이기적인 비방광고로 고름우유 파동이 사회문제화 되자 우유전문가이며 세균학자인 강국희 교수는 학자적 양심으로 그 진상을 정확히 규명해 진정시키고자 ‘고름우유란 없다’는 장문의 글을 발표하고 본지에도 기고했다. 그 후 11월 20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판 우유 중 5개 제품에서 인체에는 해가 없는 극미량지만 항생 · 항균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해 그 파장이 커지가 그 실상을 밝히기 위해 ‘우유항생물질을 해부 한다’는 글을 추가로 발표했다. 본지는 이를 발췌하여 게재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