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현장-국내최초의 위암이동검진버스

  • Published : 1995.03.01

Abstract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 · 충남지부가 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93년 10월부터 실시하게 된 위암이동검진이 햇수로 3년째를 맞아 대전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제적 · 시간적 부담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저소득시민을 대상으로 위암을 비롯한 위장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으로 시작된 이 이동검진을 성사시킨 주역이 바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다. 평소 인간존중철학을 바탕으로 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든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는 정신으로 일해 온 염시장을 만나 위암이동검진 실시 배경을 비롯해 대전 시민을 위한 보건의료계획을 들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