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Nonactin을 이온운반체로 사용한 암모늄선택성 전극막 위에 urease를 고정시킨 형태의 요소센서는 혈액 중 여러가지 이온으로부터 방해작용을 받을 수 있다. 이 방해작용은고정화된 효소반응보다는 암모늄선택성 전극막 자체의 부적합한 선택성의 기인한 것이며 본 연구에서는 혈액 중의 요소를 측정할 경우 이들 방해이온에 의해 발생된 오차를 보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혈액 속에 각 방해이온의 정상 평균농도를 포함하고 있는 용액을 검정용액으로 사용하여 이들 방해이온으로부터의 오차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칼륨이온선택성 전극을 부가적으로 사용하여 요소전극의 측정치를 보정하여 오차를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들에 의해 보정된 측정치의 오차는 보정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현저히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Urea sensors, prepared by immobilizing urease on ammonium-selective membrane electrodes doped with nonactin, can show interference from several ionic species present in blood samples (e.g., sodium, potassium, and endogenous ammonium ions). This interference problem does not arise from the immobilized biocatalytic reaction but rather from the innate response of the base transducer to ionic species in the sample. In this work, the use of calibrators containing adequate amounts of ionic species is examined to reduce errors caused by endogenous ionic interferences with blood urea measurements. Simultaneous measurements of the interfering species with additional sensors and subsequent substractions of these values from the urea electrode signals are also described. It is shown that the use of a potassium-selective electrode with an adequate calibrator system greatly enhances the accuracy of the urea sensor measur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