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winter, most of the energy for a greenhouse crop is supplied during the night. Since watermelon is grown under high night temperature, the experiments were set up to investigate night temperature influence on watermelon in order to obtain the best economic output. Day temperatures ranged from $25^{\circ}C$ and 3$0^{\circ}C$ ; night temperatures ranged from 2$0^{\circ}C$ to 3$0^{\circ}C$ at 5$^{\circ}C$ interval. Two cultivars of watermelon(Citrullus vulgaris S. ‘Binna’ and ‘Kamro’) treated with 30/3$0^{\circ}C$ yielded maximum leaf areas, flowers and leaf numbers. 30(14h)/25(10h)$^{\circ}C$ or 30(12h)/25(12h)$^{\circ}C$ grown plants had higher germination ratio and more dry weight and chlorophyll than those of 30/3$0^{\circ}C$ which were the highest temperature integral. Although 25/$25^{\circ}C$ and 30/2$0^{\circ}C$ regime are same average temperature, the growth of watermelons at 30/2$0^{\circ}C$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25/$25^{\circ}C$. ‘Binna’ was growing more than ‘Kamro’ at the same temperature. Leaf area ratio(LAR) was reduced with increasing DIF temperature from 30/3$0^{\circ}C$ to 30/2$0^{\circ}C$, but leaf weight ratio(LWR) was increased.
겨울철 대부분의 시설재배 채소는 야간 온도가 떨어지기 매문에 많은 열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야온을 높여 생장시키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많다. 본 실험은 수박의 경제적 출하를 목적으로 야온에 대한 생장 효과를 조사하였다. 낮의 온도를 $25^{\circ}C$와 3$0^{\circ}C$로 하고 야간의 온도는 2$0^{\circ}C$에서 3$0^{\circ}C$로 5$^{\circ}C$ 간격을 두고 처리하였다. 두 품종 수박(빛나, 감로) 모두 30/3$0^{\circ}C$ 처리에서 엽면적, 개화수 및 엽수가 가장 많았다. 30(14h)/25(10h) $^{\circ}C$과 30(12h)/25(12h) $^{\circ}C$ 처리구에서는 발아율 및 건중과 엽록소의 함량이 야온을 높인 30/3$0^{\circ}C$ 처리구 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25/$25^{\circ}C$와 30/2$0^{\circ}C$는 평균 온도가 같을지라도 수박의 생장에 있어서는 30/2$0^{\circ}C$ 처리구가 25/$25^{\circ}C$에 비하여 생장이 우수하였다. 빛나는 동일 조건에서 감로보다 생장이 우수하였다. 건중 엽면적율은 30/3$0^{\circ}C$와 30/2$0^{\circ}C$ 사이의 온도에서 DIF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었으나, 건중 엽중율은 증가되었다. 시설내 야온을 적절히 낮추어 재배하는 방법이 겨울철 에너지 소모 방지와 수박의 생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