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장의 염료의 비산 관리

  • Published : 1995.06.01

Abstract

1970년도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염료생산은 선진국형 산업으로만 생각하여 왔으나 인건비 상승, 환경처리비부담, 운성비 등의 부담으로 선직국의 염료생산공장들은 앞다투어 생산기지를 후진국으로 신설 또는 이전을 하게 되었다. 한편 생산량도 증가되어 수요에 비하여 공급과다로 지나친 판매경쟁이 일어나고 채산성도 나빠진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나라들 중에는 제조기술의 미흡, 원가절감, 품질관리의 미숙 등으로 lot별 농도차이, 용해성불량, 염료중에서의 재응집, 飛散등의 문제로 염색공장에서 애로를 겪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염료의 비산 문제는 칭량원의 보건상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염색현장까지 염료입자가 날아가 피염물에 오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다각적으로 관리에 철저를 기하지 않으면 안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