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ffect of garlic intake on the antifatigue and fatigue recovery during prolonged exercise have been investigated. 16 male college students(8 persons of control group and the same numbers of garlic intake group), aged from 20 to 22 years, were subjected to the restricted experiment and maintained their same menu with exercise in life pattern during 14 days of program. In garlic intake group, 30g of garlic was given with every 3 meal per day to each person. A significant increase in HDL-cholesterol level was shown in the garlic intake group while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lactate level decreased by garlic intake. Lactate dehydrogenase activity in serum increased by garlic intake, however garlic intake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on Vo2, Vco2, ventilation, respiratory quotient. In conclusion, garlic intake seemed to be effective for antifatigue and tatigue recovery during prolonged exercise.
본 연구는 건강한 남자대학생 16명을 대상(대조군=8명, 실험군=8명)으로 하여 14일간 하루 마늘 90g(매끼당 30g)을 섭취시켜 폐기능 중 산소섭취량, 이산화탄소 생성량, 환기량, 호흡상과 혈중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 세라이드,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젖산, 젖산탈수소효소, 유리지방산, 글루코스의 변화를 측정 비교분석하였다. 자전거 에르고메타를 이용하여 20분간 3분 마다 50watt씩 증가하는 점증 운동부하로 최대 운동검사를 실시하여 폐기능을 측정하였고, 운동부하 전과 후에 혈액을 채취하여 분석 검토하였다. 마을섭취군이 HDL-콜레스테롤치는 높게 나타났고, LDL-콜레스테롤치와 총 콜레스테롤치는 낮게 나타났다. 젖산 농도는 마늘섭취군이 낮게 나타났고, 젖산탈수소효소의 활성도는 높았다. 산소섭취량, 이산화탄소 생성량, 환기량과 호흡상은 마늘섭취군과 대조군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본 연구를 통하여 마늘섭취군이 혈액 성분 중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젖산, 젖산 탈수소효소에서 대조군에 비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마늘이 가지고 있는 어느 성분이 어떠한 작용에 의해 이와같은 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