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ggestion of a Spatial Data Model for the National Geographic Institute in Korea

지도제작을 수용하는 GIS 데이타모델에 관한 연구

  • Published : 1995.12.31

Abstract

The National Geographic Institute(NGI), a national mapping agency, has begun to digitalize national base maps to vitalize nation-wide GIS implementations. However, the NGI's cartographic database design reflects only paper map production and is considered inflexible for various applications. In order to suggest an appropriate data model and database implementation method, approaches of two mapping agencies are analyzed: the United State Geological Survey and Ordnance Survey in the United Kingdom One important finding from the analysis is that each data model is designed to achieve two production purposes in the same time : map and data. By taking advantageous features from the two approaches, an ideal model is proposed. To adapt the ideal model to tile present situation in Korean GIS community, a realistic model is generated, which is an 'SDTS-oriented' data model. Because SDTS will be a Korean data transfer standard, it will be a common basis in developing other data models for different purposes.

최근에 들어 정부차원에서 GIS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완성하였고 그 계획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국가기본도 전산화를 이미 시작하였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질 데이타가 전통적인 지도제작을 목적으로 구축되기보다는 앞으로의 많은 응용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타가 입력 당시부터 고려되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수치지도제작(Automated Mapping)만을 위한 데이타모델과 다양한 응용을 수용할 수 있는 데이타 모델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외국 국립지리원들의 데이타 구축사양을 비교해 봄으로 국가기본도 데이타베이스의 구축모델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우리의 실정에 맞는 모델의 설정을 위해 영국의 Ordnance Survey와 미국의 USGS의 데이타 구축모델을 분석하여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우리나라가 최근에 선택한 데이타 진환 표준안인 SDTS와 연계시켜 효율적으로 선진국 수준에 갈 수 있는 한국형 모델을 구상하였다. 이러한 모델의 구상은 우리나라 국립지리원의 지도제작 목적과 다양한 응용을 동시에 수용하기 위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한국의 실정에 맞는 모델이 구체화되는 계속적인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