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hanges in pH of the soaking solution and physical properties of the soybean curd during immersing in solution of different concentrations at different temperatures were determined. Compared with $0{\sim}3%$ NaCl soaking solution, 5% NaCl soaking solution distinctively reduced the pH drop, increasing rate of turbidity and microorganism growth during storage. This indicated the concentration of soaking solution influences the shelf life of curd. As the storage temperature was lowered to $5^{\circ}C$, their changing rates were also reduced. Physical properties such as initial stress $({\sigma}_0)$, elastic constant (E), viscous constant $({\eta})$ and failure test were influenced by storage temperature, but not a function of concentration of salt solution. The result of the sensory test indicated the hardness and salty taste of curd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mong samples and $1{\sim}5%$ NaCl solution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alty taste.
여러 소금농도$(0{\sim}5%)$에 따라 만든 침지액에 침지한 두부를 여러 저장온도$(5{\sim}25^{\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 침지액의 화학적 변화 및 두부 조직 변화를 측정하였다. $0{\sim}3%$의 소금으로 만든 침지액과 비교하여 볼때 5%의 소금으로 만든 두부 침지액에서 pH의 감소가 뚜렷이 억제되었고 탁도 증가율 및 미생물 증가도 억제되었다. 저온$(5^{\circ}C)$에서 저장시 침지액의 pH 변화는 매우 낮게 나타났으나 고온(15, $25^{\circ}C$)에서 저장시 pH는 초기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24시간 후 다시 증가함을 나타내었다. 또한 $5^{\circ}C$에서 저장시 침지액의 탁도변화는 매우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조직 변화를 나타내는 초기 응력변화$({\sigma}_{/0})$, 탄성성분(E), 점성성분$({\eta})$과 파손강도 등은 침지액의 농도에 상관없이 거의 일정하게 나타났으며, 저장온도에 따라 급격히 조직 변화가 일어났다. 관능시험결과 단단함과 짠맛에 대해서만 시료간에 유의차를 나타냈고, 소금을 침지액에 첨가시 $1{\sim}5%$까지는 짠맛에 대한 시료간에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