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에 한국을 알리는 책이 없다

  • 발행 : 1994.03.05

초록

'한국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출간된 여행안내서를 보면, 한국알림지와 가이드 북의 중간형태를 띤 책이 주종을 이룬다. 외래 여행자들에게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주제를 세분화한 안내서가 필요하지만 출판사에서는 복잡한 제작과정을 이유로 미루고 있다. 아직까지도 잘 만든 여행안내서 한권이 아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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