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rmination of Critical Early Seeding Date for Seedling Emergence in Dry-Seeded Rice Based on Statistical Analysis of Daily Mean Air Temperature in Korea

일평균기온의 지역별 출현특성 분석에 의한 벼 건답직파 출아조한의 파종기 결정

  • Published : 1994.08.01

Abstract

Appearance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daily mean air temperature (DMAT) were evaluated to obtain the fundamental data for the safety of dry-seeded rice under the local climatic conditions. The climatic data of 56 meteorological stations throughout Korea were applied for determination of the effective standard temperature at the emergence. The first appearance date at the DMAT 1$0^{\circ}C$ was found to be 20~30 days (standard deviation: 5~7 days) for year fluctuation and 4\geq$30 days for regional change in Pusan and Taegwallyong. Mean appearance date of it, also, was 10 days earlier than that of its 80% chance. Seeding date at the early critical seedling emergence was April 11 for Suwon, March 31 for Kwangju, April 1 for Taegu and April 7 for Kangnung.

벼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성력재배의 측면에서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 보급되고 있는 건답 직파재배 안전성을 기후적으로 검토하고자 출아 조한의 파종기 결정에 대한 유효기준온도인 일평균기온 1$0^{\circ}C$ 출현초일과 80% 출현시기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가. 연차간('73~'92, 20년간) 변이는 일수로서는 약 20~30일, 표준편차(SD)로는 약 5~7일의 차이가 있었고, '88년 이후는 평균 출현초일보다 빨라져 영농면에서 큰 관심이 되고 있음. 나. 지역별 분포(기상청 관측의 56개 지점 분석)는 북부(대관령, 5월 1일)와 남부(부산, 3월 30일)간에는 약 30일 이상의 출현시기에 차이가 있어 우리나라의 기후자원량 분석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음. 다. 일평균기온 1$0^{\circ}C$ 평균 출현초일은 80% 출현 시기보다 약 10일 정도 빠른 경향이며 라. 19개의 수도재배농업기후지대별 평균 출현초일과 80% 출현시기의 유사성을 중심으로 다시 단순화시켜 구분하면 19개 지대는 7개의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음.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