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typic Effect of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Thunb.) on Organogenesis from Shoot Tip Culture of Seedlings

수박의 유묘 정단 배양시 유전적 차이가 기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

  • 이현기 (흥농종묘(주) 육종연구소) ;
  • 백기엽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원예학과) ;
  • 서영기 (흥농종묘(주) 육종연구소) ;
  • 리왕영 (흥농종묘(주) 육종연구소)
  • Published : 1994.07.01

Abstract

The genotypic (2n, 3n, 4n) response of watermelon in vitro shoot tip culture was evaluated. Different genotypes had similar response in terms of shoot formation and growth. Shoot formation was better at lower concentration of 0.3 mg/L BA and higher concentration of 5-10.0 mg/L 2iP and kinetin, but growth of newly formed shoot was inhibited. With further subculture, kinetin did not promote shoot formation Better shoot formation was observed at 0.3-0.5 mg/L BA. Combination of 0.3 mg/L BA and 0.3-0.5 mg/L BA was effective in shoot multiplication, growth and induction of more internodes. Varrying levels of light intensity and agar concentration did not affect the performance of tetraploid plants. Higher light intensity and agar concentrations decreased the number of shoot formed in triploid plane. Growth in both genotype, however was inhibited. Higher light intensity was found to promote leaf senescence in all genotypes. All growth inhibitors decreased the number of shoots formed and slowed plant growth there by prolonging duration of cultures. Growth inhibitors were to observed to decrease incidence of hyperhydricity in culture. No difference in shoot formation was observed in each of the concentrations used in Ancymidol, TIBA, CCC and PP333. Shoot formation and growth was more inhibited in ABA treatments. Leaf expansion and growth was poor in all treatments.

배수성이 상이한 수박(Citrullus lanatus Thunb.) 2배체, 3배체 및 4배체의 유묘 정단을 배양해 본 결과 배수성 차이가 기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시토키닌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 기관 형성에는 차이가 심했다. BA 처리시에는 0.3 mg/L의 저농도에서, 2iP 나 kinetin 처리시에서 5∼10.0 mg/L 첨가 배지에서 신초형성이 양호하였으나 생장은 심히 억제되었다. 재생된 신초의 정단을 배양해 본 결과 kinetin은 신초 형성에 거의 효과가 없었고 BA 0.3∼0.5mg/L 첨가구에서 신초증식이 양호하였으며 IAA 0.3 mg/L와 혼합처리는 신초의 증식과 생장 및 마디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기내에서 형성되는 신초는 부정아 및 액아 유래였으나 대부분은 액아가 발달하여 신초로 생장하였다. 광도와 아가 농도를 달리하여 배양해 본 결과 4배체는 광도와 아가 농도에 관계 없이 신초형성수가 거의 비슷하였으나 생장은 억제되었으며, 3배체는 광도와 아가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신초형성수 및 생장이 감소하였다. 또한 광도가 높아질수록 측지의 발생이 양호하였으나 잎의 노화현상을 나타냈다. 생장억제제의 처리는 신초형성수 및 생장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계대배양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다. Ancymidol ; TIBA ; CCC ; PP333은 처리농도간 신초형성수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억제제 중 ABA 처리구가 신초형성과 생장에 가장 억제적으로 작용하였다. 모든 억제제 처리구에서 잎의 전개와 발달이 불량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