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of design research (디자인학연구)
- Volum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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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20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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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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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8046(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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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8-2987(eISSN)
A Study of April Greiman's Work
에이프릴 그레이만의 작품에 관한 연구
Abstract
During the 1970s, as Los Angeles-based designer April Greiman made her professional way, her work was popularly labeled "New Wave: The term no longer seems to fit. Today, Greiman refers to her brand of design as "hybrid imagery." For combining photography, drawing, video, computer-generated images and typography in her designs, she creates a crossbreed that blends but is unlike any of its parts. To her credit, Greiman was one of the first designers who saw potential in the "textures" of video and computer-based imagery, and was brave enough to integrate this new visual language into the mainstream design work she was creating. She was also one of the designers to use the Macintosh computer as her primary design tool. Despite her pioneering work, she refuses the label of "experimental" designer. She prefers to say she, is interested in process, in layering images to evoke both a thoughtful and emotional response. thoughtful and emotional response.
70년대에 "아메리칸 뉴웨이브(American New Wave)" 라는 새로운 조류로써 그래픽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에어프릴 그레이만(April Greiman)은 스위스에서 수학한 디자인이념을 바탕으로 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일약 세계적인 디자니어로 떠올랐다. 그레이만의 "Hybrid Imagerv"는 사진, 비디오, 드로잉, 타이포크래픽, 컴퓨터이미지등 다양한 매체를 혼합하여 새시대의 시각언어를 개발하고 이를 조형적으로 창조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녀는 비디오나 컴퓨터로 그려진 이미지의 "텍스췌"가운데서 기능성을 찾아낸 첫번째 디자이너이고 이것들을 그녀가 창조한 주요디자인작품에 새로운 시각언어로 통합한 용기있는 작가였다. 그녀는 또한 기본적인 디자인도구로써 매킨토시컴퓨터를 사용한 디자이너중 한명이었다. 그녀의 선구적인 작업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실험적"디자이너라는 호칭을 거부하였다. 그녀는 사고적이고 감성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들을 배열하는 작업과정에 흥미가 있다.감성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들을 배열하는 작업과정에 흥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