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ietary fiber intakes of Korean were estimated based on the data from the National Nutrition Survey in 1989. From the data, 566 foods which contain dietary fiber were selected.The intake estimation was done based on these foods.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ed ; Mean DF intake of nationwide population was 17.53g/day and most of these were come from vegetables. Mean DF intake of rural population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urban's. Major sources of DF were vegetables, cereals & grain products, seaweeds, fruits, fungi & mushrooms and legumens & their products in order. Vegetables were the major sources of DF which occupied 32.4% of total intake. Among them, kimchi and red pepper were the representative sources. Among cereals & grain products, rice was found to be the most important DF source occupying 12.2% of total DF. And fried noodle, loaf bread and barley were followed. Sea mustard among seaweeds, apples and persimmons among fruits, oyster mushroom and mushroom among fungi & mushrooms and soybean sprout among legumes & their products were favorable sources of DF. 653 households out of 1, 925(33.9%) were consummed 10~15g of DF per day.
1989년도 국민영양조사의 식품섭취조사에서 조사된 전국규모의 자료를 중심으로총 566종의 식품에 대해 식이성섬유소 분석치를 적용하여 그 섭취량을 분석한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이성섬유소의 섭취량은 전국이 17.53g, 도시평균이 17.91g, 대도시가 18.07g, 중소도시가 17.56g, 농촌이 16.61g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95% 정도를 식물성 식품으로 부터 섭취하고 있었다. 식품군별 식이성섬유소 섭취의 기여도는 채소류>곡류 및 그 제품>해조류>과실류>버섯류>두류 및 그 제품의 순이었다. 곡류 및 그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급원은 쌀로 전국평균이 12.2%였으며, 그 다음이 라면, 식빵, 보리쌀의 순이었으며, 해조류에서 가장 중요한 급원은 미역이었고, 그 다음이 김과 파래였다. 과실류에서는 사과와 감이 버섯류에서는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이, 두류에서는 콩나물이 식이성섬유소의 중요한 급원이었다. 채소류는 식이성섬유소의 가장 중요한 급원으로, 전국의 경우 32.4%, 도시평균은 31.4%, 대소시에서는 30.8%, 중소도시에서는 33.0%, 농촌에서는 34.8%를 차지하였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급원은 배추김치와 붉은 고추가 1, 2위를 차지하였다. 전국적으로 식이성섬유소 섭취량 분포를 보면 도수분포(Frequency distribution)의 계급구간을 5g으로 섭취하는 가구로 33.9%를 차지하엿고, 5g 이하나 35g 이상 섭취하는 가구도 0.8%와 5.2%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