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n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of Fishery Products in South Coast of Korea

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수산물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 서화중 (조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 홍성운 (조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 최종환 (조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Published : 1993.02.01

Abstract

In this survey the results showing the highest values among the analyzed data of all specimens are summarized as follow. At Kwangyang bay Cu in the fishery was detected up to 1.208ppm and the level of Cu and Pb in sediment of this area were 2.13 and 4.34ppm,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Hg in fishery and sediment of Yeosu bay were 0.102 and 0.032ppm. The levels of Pb in fishery and seawater of Sunchon bay were 0.039ppm and 0.013$\mu\textrm{g}$/L, respectively. At Posung bay the contents of Cd were 0.277ppm, 0.09$\mu\textrm{g}$/L and 0.08ppm in the specimens of fishery, seawater and sediment, respectively. The analyzed data of all specimens at Keamundo were very low level or undetectable. Of the 6 fishery samples, Charybdis japonica showed the upper level of Hg, Cu, Zn, Mn as 0.092, 1.905, 6.64, and 46.34ppm,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Pb and Cd in Batillus cornatus were 0.045 and 0.38ppm respectively and other fishery had low level of heavy metal. In this study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analyzed in all specimens showed nearly natural occurrence level which is under the legal limits.

광양만 여수만 순천만 보성만 거문도에서 어획 한 수산물과 수질 및 sediment의 중금속 함유 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지역별로는 광양만의 수산물에서 Cu를 최고 1.208ppm 그리고 sediment 에서 Cu와 Pb를 각각 최고 2.13, 4.34ppm을 검출하였다. 여수만의 수산물과 sediment 에서 Hg을각각 최고 0.102, 0.032ppm을 검출하였다 순천만의 수산물과 해수에서 Pb를 각각 최고 0.039ppm, 0.013$\mu\textrm{g}$/L 검출하였다. 보성만의 수산물과 해수 및 sediment에서 Cd를 각각 최고 0.277ppm, 0.09$\mu\textrm{g}$/L, 0.08ppm 검출하였다 거문도는 측정된 중금속 함량 수준이 제일 낮아 거의 청정해역이었다. 수산물 종류별로는 민꽃게에서 Hg, Cu, Zn, Mn을 각각 최고 0.092, 1.905, 6.64, 46.34ppm을 검출하고 소라에서 Pb, Cd를 각각 최고 0.045, 0.38ppm을 검출하였다. 기타 꽃새우, 바지락, 청각, 톳은 중금속 함량수준이 낮았다. 조사한 5개지역의 수산물, 해수 및 sediment의 중금속 함량은 국내외의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벗어나지 않으므로 오염에 대한 우려는 없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