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생물 학회를 다녀와서

  • 발행 : 1993.06.01

초록

이번 여행을 통해, 여러 각도에서 국제사회가 어떻게 변해가는 가를 주시하여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생명공학 분야에서 가까운 ㅇ리본 뿐 아니라, 중국 대만에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독불장군 style의 연구태도를 지양하여 국제화된 사회로서, 국제적인 새로운 지식의 교환으로서 좀 더 광범위한 빠른 지식의 장을 열 수 있으리라. 이런 면을 고려해 볼때, 이번 한.중 미생물학회는 서로의 지식을 교환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 역할을 하였다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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