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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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표지

4.19세대의 청년기 독서편력

  • Published : 199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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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그토록 많은 지적 방황과 정신적 표류과정을 거쳤으면서도 우리들 세대는 그래도 비교적 행복했던 것 같다. 현실의 암담함이나 삶의 고달픔이 힘겹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을 견디어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스승이 있었고 함께 고뇌했떤 친구가 있었으며 특히 "사상계"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