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내는 시인 소설가 부쩍 는다

  • Published : 1992.05.05

Abstract

자신의 분야에서 일정한 문학적 성가를 올리고 있는 시인 소설가들이 최근들어 동화나 동시 창작에 뛰어들고 있다. 아동문화작가들에 의한 아동문학의 고집스런 벽을 허무는 이같은 시도들은, 그동안 어린이독자들에게 거의 외면당해온 순수창작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보인다는 점에서 일단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