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들에까지 파고든 일본대중잡지 수입실태와 문제점

  • 발행 : 1992.10.05

초록

일본은 잡지왕국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잡지가 만들어지고 팔린다. 한국에 상륙한 패션시 "논노"는 한 서점에서 한달에 70-80권 정도나 판매되는 '인기도서'가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자그마한 동네서점에까지 버젓이 놓여 있는 이들 일본잡지의 수입액이 1990년말 현재 7천억엔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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