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출판교류를 위한 한 출판인의 제언

  • 발행 : 1992.01.20

초록

남과 북의 출판물 교류가 아니라 민족출판문화의 통합이어야 한다. 일시적으로 분단되어 있던 민족출판의 남과 북을 하나로 통합시키자는 것이다. 교류란 우리의 국토와 민족을 하나로 보지 않고 둘로 갈라보는 분단주의자의 발상이다. 출판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남과 북의 교류가 아니라 남과 북의 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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