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의 책읽기

  • Published : 1992.01.20

Abstract

예비중학생의 시절은 독서의 한 매듭을 맺는 계절이다. 이 매듭은 대나무의 마디와 같다. 마디는 또다른 자람의 디디미돌이 되고 더 큰 자람으로 이어진다. 중학교 지니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감명 깊었던 책 다시 읽기, 못 읽은 필독도서 마저 읽기, 어려운 책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