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등불-동방의 기술

  • 천길성 (국방과학연구소 기술연구본부)
  • 발행 : 1992.09.01

초록

그동안의 전력증강은 창의성과 기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숫자에 의한 전력증강 형태였으며, 우선순위도 없었다. 기술개발정책이 실종된채 국방부 산하에 창의적인 전문집단을 육성하려는 노력이 거의 없었다. 이에 따라 우리의 국방기술은 80년대 이후 답보상태이며, 이의 탈피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전문집단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인 견해를 거침없이 제안할수 있는 정책적 배려가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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