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지)
- Volume 37 Issu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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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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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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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2-9777(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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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7-8432(eISSN)
Seedling Emergence and Mesocotyl Elongation as affected by Temperature and Seeding Depth in Direct-seeded Rice on Dry Soil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온도 및 파종심도가 종자의 출아와 중배축 신장에 미치는 영향
- Lee, Chul-Won (Crop Experiment Station, RDA) ;
- Yun, Yong-Dae (Crop Experiment Station, RDA) ;
- Oh, Yun-Jin (Crop Experiment Station, RDA) ;
- Cho, Sang-Yeol (Andonggun Rural guidance office)
- Published : 1992.12.01
Abstract
Climatic condition and seeding depth affect the seedling stand and early growth in the direct-seeded rice cultivation on dry soil.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effects of the day /night temperatures and the seeding depths on the seedling emergence and mesocotyl elongation of rice seed. Three combinations of the day/night temperatures(25/2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온도와 파종심도를 달리 하여 벼 품종의 출아와 중배축 신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얕을수록 출아율이 높았으며 출아소요기간이 짧았다. 2. 각 처리온도 별로 파종심도 3cm이하에서는 출아율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5cm이상이 되면 현저히 낮아졌다. 3. 파종 30일 후의 초장과 엽수는 온도가 낮을수록 감소하였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이 되면 생육이 현저히 저하하였다. 4.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일 때는 중배축과 하위절간의 신장이 컸다. 5. 파종심도 6cm에서 벼 품종들 중 출아율이 높았고 품종은 오수벼, 탐진벼이었고 중배축의 신장은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여 5~16mm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제 1본엽의 출현이 지중 3~4cm에 이루어져서 파종심도는 지중 3~4cm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