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정책 메아리여 울려라!

  • Published : 1991.11.10

Abstract

'역할분담이란 명분을 내 세워 자식새끼 보다 더 귀중하게 아끼고 길러온 고능력우의 도태강요, 어느나라 낙농정책에 돈 주면서 고능력우 도태하라는것이 있었던가요, 유업체는 한술 더 떠서, 그중에는 장사를 잘해서 원유가 남지않는 유업체도 있을법도 한데 한결같이 우유 남는다고 아우성치며 분유 풀기에 극성이었으니, 지금와서 모자랄때 역시 똑 같이 모자란다고 엄살이니 속이 뻔히 드려다 보이는데도 당국의 눈은 멀었다고 해야 하겠는지요.'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