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선물 운동 펼치는 별난 공무원-서울 은평구청장 김치운씨

  • Published : 1991.10.20

Abstract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문화적 도시로의 탈바꿈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시점에서 가장 적절한 방편으로 독서운동이 떠오르더군요" 김구청장은 "가장 손쉬운 듯하면서도 실상 어려운일"인 독서가 인간성을 회복케 하는 바람직한 문화활동이라는 소신에서 이 운동이 비롯되었다고 전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