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에이전시 대부분이 개점휴업

  • Published : 1991.03.20

Abstract

1987년 새 저작권법이 발효됨에 따라 정식으로 선을 보이기 시작한 국내 저작권에이전시들이 활동이 아직까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적으로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면서도, 구체적인 실적에 있어서는 두세개 에이전시를 빼고 나면 아예 개점휴업 상태에 놓여 있어, 앞으로 더욱 늘어날 해외 저작물 이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우리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