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현장-나는 금연하기로 선택했다

  • Published : 1991.02.01

Abstract

흡연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면서도 과감히 끊어버리기에는 너무도 큰 아쉬움(?)을 남기는 담배. 금연운동가들은 이 애연가들을 향 정신성 약물에 중독된 흡연병자라고 지칭하기로 주저하지 않는다. 이 흡연병자들을 위해 19년 동안이나 금연운동을 벌여온 청량리 위생병원의 5일 금연학교가 이 추운 겨울에도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을 열고 있다. 왜, 그리고 어떻게 금연해야할까. 금연학교의 교육방법을 통해 지금 바로 금연을 시도해 보자.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