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ythronolide A 개발(開發)의 광학선택적(光學選擇的)인 합성방법(合成方法)

Stereoselective Routes to Erythronolide A Seco Acid

  • 김영규 (한국화약종합연구소 생명공학연구부)
  • Kim, Young-Gyu (Department of Biotechnology, Korea Explosives Group Research & Engineering Center)
  • 투고 : 1991.03.15
  • 발행 : 1991.03.25

초록

1952 년에 최초로 erythromycin A 를 분리한 이래, 이의 aglycone(erythronolide)의 개산(開酸)을 광학선택적으로 합성하고자 하는 연구결과들을 1990년 말까지 요약하여 소개한다. 이 개산(開酸)에 존재하는 10 개의 비대칭 center 들을 구축하기 위한 합성전략은 개산(開酸)의 대칭성을 이용, 공통되는 부분을(key fragments) 합성하여 결합하므로써 이루어져 왔다. 이 공통되는 부분을(key fragments) 제조하는 방법들은 크게 세 범위로 나눌수 있다. 첫째, 탄수화합물을 이용하는 방법, 둘째, 중간체로서 고리화합물을 이용하는 방법, 셋째, 비고리화합물에 있어서의 선택성을 이용하는 방법. 이 공통되는 부분을 결합하는 방법으로서는 거의 대부분이 aldol 형태의 결합방법이나 Witting 형태의 이중결합반응을 이용하는 형식들이 사용되어 왔다.

Stereoselective synthetic efforts for erythronolide A seco acid are reviewed from the first discovery of erythromycin A in 1952 up to the end of 1990. The synthetic strategies for construction of ten asymmetric centers embedded in an aglycone of erythramycin A have mostly been realized by the stereoselective preparation of the key fragments followed by coupling them. The synthetic methods employed for the key fragments can b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 a carbohydrate approach, a cyclic approach and an acyclic approach. The coupling has largely been reduced to practice by either aldol-type additions or Wittig olefinations of the key frag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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