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l Comfort and Sleep under Different Room Temperatures

침상내 기후와 수면과의 관계

  • Lee Young Suk (Dept. of Clothing Science, Chonnam National Univ.) ;
  • Engel Peter (Institute for Work Physiology and Rehabilitation Research, Faculty of Medicine, Marburg Univ.)
  • Published : 1991.12.01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수면환경의 열적 쾌적도의 측정방법으로서 생리적 반응 뿐만 아닌 국소자극의 반응에 대한 평가법 (Allesthesial Response)에 의 한 가능성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19세에서 22세의 건강한 독일 여자 대학생 5명이며, 실험은 12월과 1월 독일의 KASSEL에 있는 Marburg대학 연구소의 인공기후실에서 이루어졌다. 사용의복은 면 $100\%$의 잠옷이며, 침구는 메트리스와 Wool 담요(두께 180 mm)를 사용하였다. 국소자극 반응의 온도는 $20.0^{\circ}C,\;22.5^{\circ}C,\;25.0^{\circ}C,\;27.5^{\circ}C,\;30.0^{\circ}C,\;32.5^{\circ}C$의 set가 사용되었으며, 온도자극은 Pottier Thermode type PKE 36 HO2-1 (독일, Peltroil사)로서, 온도의 도달정 밀도는 60내지 90초 동안에 각 자극온도의 변화조절이 가능하였다. 수면환경 온도는 $15^{\circ}C,\;18^{\circ}C,\;21^{\circ}C,\;24^{\circ}C,\;27^{\circ}C$의 다섯 환경으로 조절하였으며, 습도는 RH $45\%$였다. 수면환경 $18^{\circ}C$에서 $24^{\circ}C$까지에서는, 수면전, 수면후 모두, 피험자는 약간의 Hypothermia의 경향을 보였지만 Neutral Situation과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면전과 수면후의 체온조절 반응의 차이가 Allesthesial Response와 국소의 쾌적한 온도 선택의 두 실험결과 모두에서 현저히 나타났다. 생리적 반응의 결과에서도 $18^{\circ}C$에서 $21^{\circ}C$까지의 수면환경이 가장 쾌적하게 나타났다. 또한, 실험결과에서 행동적 온도 조절 반응이 생리적 반응에 앞서 보다 민감하게 이루어짐을 볼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