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Shading at Heading Stage on Yield Components in Rice

출수기 차광이 벼 수량 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

  • Published : 1991.04.01

Abstract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ight shading around the heading stage on grain yield and its components of rice. Early, medium, and late-maturing varieties were trected with the light shading of 50% and 75% from the reduction division stage to 20 days after heading date. Heading date were delayed 2-3 days, whereas the mid -late varieties, Sangpung- byeo, and Bongkwang- byeo were no significantly affected. Culm length was increased and panicle exsersion was reduced as the shading treatments become higher, and the degree of the shading effect was more intensive at 75% of shading. The rate of spikllet degeneration was higher at the secondary rachis branches than the primary rachis branch. The early maturing varieties showed the higher rate of spikelet degeneration. Spikelet number was reduced 12-15, spikelet sterility was increased and ripening rate was declined by the shading treatments. Grain yield was decreased by 30-40% at the shading treatment of 50%, and 50% at the shade treatment of 75%.

출수기 전후 일조조건이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벼의 생식생장기인 감수분열기부터 출수후 20일까지 3개 품종군별로 자연광 차광 50%와 75%의 3수준으로 차광처리를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 및 광도는 차광정도가 클수록 낮아졌고 일중변화는 오후 1시>오후 4시>오전 10시 순 이었다. 2. 출수기는 대체로 2~3일 정도 지연되었으나 상풍벼와 봉광벼는 차광을 하여도 자연광과 차이가 없고 성숙일수는 대체로 전 공시품종에서 8~12일 정도 지연되었다 3. 간장 및 추출도는 품종간에 관계없이 차광 정도가 클수록 간장은 길어지고 추출도는 짧아졌으며 특히 차광 75%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였다. 4. 지경퇴화는 일차지경보다 이차지경에서 차광정도가 클수록 퇴화율이 켰다 5. 영화퇴화도 지경퇴화와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조생종군에서 심한 퇴화율을 보였다 6. 영화수는 차광을 했을때 수당 12~15입이 줄었으며 현미 천입중도 차광처리했을때,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그 중에서 소백벼 여명벼 등은 그 폭이 컸다. 7. 차광정도에 따라 불임율은 높았고 등숙율은 감소 경향이 있다. 8. 수량은 차광 50%에서 30~40% 감소하였으며 75% 차광에서는 50%정도 감소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