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hull form for an Aframax tanker whore form parameters cover the values of $C_B{\simeq}0.8,\;L/B{\simeq}5.5\;and\;B/d{\simeq}3.5$ has been developed by applying a composite stern frameline concept and its excellent performance has been evaluated through a series of model tests at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of Ships and Ocean Engineering. The tests showed that this concept was very much promising in the cases of wide breadth and shallow draught vessels and suitably applicable to the stern frameline shape. For the comparison, a hull form developed by Japanese 'H' yard has been selected and the performances of two hull forms were evaluated by model tests and theoretical calculations. The comparison shows that Daewoo hull form requires less effective power by 10% and less delevered power by 5-6% at both full load and ballast conditions. In addition, it is suggested that Hushes method can give better correlationthan Froude method because the full scale resistance extrapolated by Froude method would be very much optimistic in case of the hull form with very low value of form factor.
$C_B{\simeq}0.8,\;L/B{\simeq}5.5,\;B/d{\simeq}3.5$의 선형치수비를 특징으로 갖는 AFRAMAX형 유조선에 복합선미 선형 개념을 적용하여 선형개발을 수행하였고, 종래 유조선에 비해 매우 우수한 선형이 모형시험을 통하여 확인됨으로써 복합선미선형 개념이 비교적 광폭천흘수(廣幅淺吃水) 특성을 갖는 선형의 경우에 더욱 유력한 것임이 입증되었으며, 이러한 치수비의 선형에 적합한 늑골선의 형태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H사'에서 '90년에 개발한 동급선형을 선택하여 이론계산 및 한국해사 기술연구소에서의 도형시험에 의한 선형특성 및 성능의 비교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대우 선형은 종래의 "Moderate U형" 선미형상을 특징으로 하는 'H사'의 선형에 비하여 점성저항은 매우 작으면서도(형상계수 k가 0.30에서 0.75로 감소) 추진효율은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만재상태나 경하상태에서 유효마력은 약10%, 전달마력은 5-6% 작은 것이 확인되었고 이론계산 결과도 이런 경향을 잘 설명해 줌을 알았다. 부수적으로, 형상계수가 통상의 것보다 매우 작은 경우에는 Froude방법 및 종래의 통계에 의한 상관 수정계수에 의한 저항시험결과의 실선화장은 실선저항을 지나치게 낮게 예측해줄 위험성이 있으므로 ITTC '78방법과 같은 형상계수의 도입이 보다 바람직한 것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