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Food Hygiene and Safety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Volume 6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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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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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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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1153(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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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5-9223(eISSN)
Studies on the Content and Heat Decomposition of Residual Tetracycline in Meats on the Market
시판 육류중의 Tetracycline계 항생물질 잔류량과 가열분해에 관한 연구
Abstract
Beef, pork and chicken on the market were analyzed for determination of tetracyclines residue and decomposition of tetracyclines by heating were studied. The content of oxytetracycline was trace in chicken A, 0.09 mg/kg in C and trace in beef C, pork A and B, but in the other samples was not detected oxytetracycline. Chlortetracycline residue was 0.14, 0.02 and 0.01 mg/kg in chicken A, C and beef B respectively. In HPLC analysis, two peaks of 8.1 and 9.0 min of retention time were found from beef and pork and expected to be component of meat, and because of same retention time, the one of 9.0 min interrupted determination of tetracycline. But those were not found in chicken, therefore the residue was 0.01 mg/kg in sample A. The residue were degradated rapidly by heating of roast, but slightly by that of boiling.
육류중의 Tetracycline계 항상물질의 잔류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판 중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3종을 각각 3개시료씩 구입하여 Tetracycline(TC), Oxyteracycline(OTC) , Chlortetracycline(CTC) 의 잔류량을 분석하였으며, 아울러 잔류 항생물질의 조리가열에 의한 분해감소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판 육류중의 OTC 및 CTC 잔류량: OTC 잔류량은 닭고기의 경우 A 시료에서 흔적정도, B시료에서 불검출 , C시료에서는 0.09mg/kg이 검출되었다. 쇠고기 3개 시료에서는 C 시료에서만 돼지고기 A 및 B에서는 흔적정도로 검출되었다. CTC은 닭고기 A,C시료에서 0.14, 0.02mg/kg으로 각각 검출되었으며,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경우에는 쇠고기 B에서만 0.01mg/kg의 잔류량이 확인되었다. 2. TC 잔류량 :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Tc 분석에는 육류 자체에서 유래된 성분의 peak와 TC의 peak가 중복되어 잔류량의 판단을 방해하였으나, 닭고기의 경우에는 이러한 방해 성분이 없었으며, 3개중 A 시료에서만 0.01mg/kg의 잔류량이 검출되었다. 3. 가열방법별 항생물질의 분해정도 : 가장 고온가열인 굽기에서, 특히 TC 및 OTC의 분해가 많았다.. 4. 가열시간에 따른 분해정도 : 자불에서는 상당시간이 경과하여도 미량의 분해가 있었으나, 굽기에서는 시간경과에 따라 분해량의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굽기와 같은 조리 효과를 가진 전자오븐 가열에서는 덜 분해되었다. 가열에 대한 각 항생물질의 내열성은 CTC>OTC>TC 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