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lcoholic distillery waste was utilized as dual purposes to produce citric acid and to reduce the amount of waste to be treated. Enzyme and acid hydrolysis of this waste were studied to suggest effective way of present purpose. Enzymatic hydrolysis of this naked barley alcoholic distillery waste by $\alpha$-and $\beta$-amylase gave glucose as 8g/l concentration at $55^{\circ}C$ for 6 hours, which produced 1g/l citric acid and 5.33g/l mycelial. This waste material hydrolyzed with 25% HCl at $120^{\circ}C$ showed 21.5g/l glucose and produced 1.75g/l citric acid with 4.9g/1 mycelial. The glucose concentration was decreased to 3.44g/l by further 2nd acid hydrolysis because the monosugars were decomposed at prolonged hydrolysis conditions. The addition of 3g/l $NH_4NO_3$ increased the mycelial growth but reduced the amount of citric acid formed. The formation of citric acid was increased at low concentration of manganese ion.
주정공장에서 배출되는 쌀보리 주정증류 폐기물을 효소와 산으로 가수분해하여 구연산 발효를 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폐기물을 농축하여 당의 농도를 50g / l로 하였을때 글루코오즈, 구연산 및 균체농도는 각각 5.7g / l, 0.8g / l 및 3.86g / l가 얻어졌고 $\alpha$- 및 $\beta$-amylase에 의한 폐기물의 효소 가수분해에 의해서 글루코오즈, 구연산 및 균체농도가 각각 81g / l, 1g / l 및 5.33g / l가 얻어졌으며 25% 염산에 의한 산가수분해에 의해서는 각각 21.5g / l, 1.75g / l 및 4.9g / l가 얻어졌다. 10시간동안 계속된 2차 산 가수분해를 행한 결과 글루코오즈의 농도가 3.44g / l로 장기간의 산 가수분해는 생성된 글루코오즈를 분해시키는 속도가 3당류 이상의 올리고 환원당의 분해속도보다 빨랐다. 폐기물내 균체 접종량을 0.5%에서 2%로 증가시킴에 따라 균체농도는 1.35g / l에서 3.71g / l 로 증가 하였으나 구연산 농도는 0.4g / l에서 0.12g / l로 감소하였으며 또한 질산암모늄을 3g / l를 첨가할 경우 균체 농도는 3.7g / l에서 7.3g / l로 증가하였으나 구연산 농도는 0.12g / l에서 0.08g / l로 감소되었다. $MnSO_4{\cdot}4~5H_2O$의 농도가 0.0125g / l 일때 구연산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구연산 생산이 감소하였으므로 금속이온이 과다하게 존재할때는 구연산 생산이 저해됨을 알았다.